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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5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얻었다.
9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3기 ‘돌싱특집’에서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남성은 좋아하는 여성에게 쌀을 건네주었고 여자5호는 3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남자2호는 “멀리서 봤어도 큰 눈에 선한 얼굴이 너무 끌렸다”라며 “10년간 그렇게 여자 눈에 안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오니깐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여자5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그리고 남자3호와 남자6호 역시 여자5호를 선택했다. 여자5호는 “엄마한테 효도했다. 돈 벌었다”며 첫 인상 선택의 기쁨을 누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