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노래방 포착, 친구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

'수지 노래방 포착'

여성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년 전 광주에서 고향 친구들과 추억을 보낸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 전 수지 광주에서 친구들이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수지가 '드림하이' 끝나고 3일 정도 광주에 휴가받아서 내려갔을때 찍은 사진들이래요~ 예뻐서 퍼왔어요"라고 밝혔다.

사진 속 수지는 야구점퍼를 입고 교복을 입은 친구들과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어 노래방에서는 모자를 뒤집어 쓰고 마이크를 손에 쥔 채 놓지 않는 모습이다.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고등학생의 풋풋함도 느껴진다.

여느 여고생들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수지는 2년 전에는 지금보다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노래방 포착 너무 예쁘다!" "수지 노래방 포착 친구들과 추억 많이 보냈나?" "수지 노래방 포착 7공주파?" "수지 바빠서 요즘에는 친구들 많이 못만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