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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확대·강화…10일 서울 영하 12도

공항진 기자

입력 : 2013.01.09 17:12|수정 : 2013.01.09 17:34

동영상

<앵커>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면서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내일(10일)은 서울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집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오후쯤 풀리겠습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오후에도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파특보가 경기와 충청, 남부 내륙으로 확대 강화됐고 서울의 체감온도는 오후 내내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기온이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추위가 오래 이어지지 못하고 금요일인 모레 오후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바로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소식도 있습니다.

서해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의 영향으로 호남 서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설량은 1cm 안팎으로 적겠지만,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깅원 영동과 영남,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