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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9일, 대체로 맑고 더 춥다…전력 수급 비상

입력 : 2013.01.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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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변화라는 게 참 민감해서 오늘(9일) 정도만 추워져도 또 많이 움츠리게 됩니다.

지난주에 이렇게 까지 추웠던 날도 있었는데 말이죠.

이쪽은 지난 목요일 아침, 이쪽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인데요.

한 눈에 딱 봐도 비교가 되시죠?

내일 아침은 오늘 보다 약간 더 추워지긴 할 텐데, 오늘 이미 추위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셨기 때문에 내일도 오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력수급도 다시 비상입니다.

목요일인 내일 오전에는,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실시되는데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인만큼, 시청자 여러분들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내일도 하늘은 아주 맑겠고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지만, 낮기온은 약간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이나 한라산에는 오늘밤부터 눈발이 조금씩 날리겠고 영남지방도 맑은 하늘 보이면서 낮기온은 영상입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겨울 감기에 좋아요! 몸의 기운을 북돋는 생강차 만들기>

- 생강과 백설탕, 유리병과 도마, 칼을 준비한다. 생강과 백설탕은 같은 양을 준비하고 생강은 채 썬다.

- 유리병은 살균 처리를 위해 물에 거꾸로 세워 끓이고 물이 차오르면 꺼낸다.

- 볼에 생강과 설탕, 소금을 조금 넣고 버무려 살균한 병에 눌러 담는다. 병 입구까지 가득 담고 그 위를 다시 설탕으로 덮어준다. 

- 뚜껑을 닫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뒤집어 놓고, 설탕이 다 녹으면 냉장보관 한다.

- 생강차는 딸꾹질과 기침을 완화하고 멀미에 좋다고 한다. 또한 식욕이 돋고 소화를 도와준다.


네, 그리고 생강은 알맹이는 따뜻하지만, 껍질은 차갑대요.

몸에 열이 나는 감기에는 껍질째로, 그리고 몸이 으슬으슬 추운 감기에는 껍질을 벗긴 상태로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오후 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 당분간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대체로 맑은 편인데요.

하노이나 싱가폴은 흐립니다.

베를린과 파리, 그리고 로마에 모두 비가 오겠고 내일 LA도 아주 맑은데 토론토에는 바람이 많이 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