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중국을 공개적으로 방문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쿡이 CEO가 된 이후 2번째이다.
이에 따르면 쿡은 중국을 방문해 먀오웨이 공업신식화부장(장관)과 만나 중국 정보통신과 글로벌 모바일의 발전, 스마트기기의 혁신 등과 관련해 상호견해를 나눴다고 중국 공업신식화부의 웹사이트가 전했다.
쿡의 정확한 중국 방문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의 방문은 중국에서 애플의 제조 관행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이와 함께 중국은 현재 미국에 이어 애플의 두번째 시장으로 커졌다.
애플은 지난해 중국에 애플 스토어 3곳을 추가로 개장, 현재 애플 스토어가 8곳으로 늘었다.
애플의 중국 내 매출은 지난해 3분기 57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16%나 됐으며, 지난해 12월14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아이폰5가 현재 2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