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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경제 성장률 격차, 14년 만에 최대

하대석 기자

입력 : 2013.01.09 05:37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세계경제 성장률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그 격차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추산한 작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2.1%로 IMF가 전망한 세계경제 성장률 3.3%보다 1.2%포인트 낮았습니다.

이는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5.7%로 폭락했던 1998년 외환위기 이후 14년 만에 가장 큰 격차이며 우리나라 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 GDP 성장률은 올해도 3.0%으로 전망돼 IMF가 내놓은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6%보다 0.6% 낮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