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가방 분실에 속상함 토로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더니…'

'박한별 가방 분실'

배우 박한별이 가방을 분실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한별은 "지갑 안에 수많은 카드, 파우치 안 소중한 아이템들. 일주일 된 아이폰5. 이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박한별 가방 분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가방 분실 가방 돌려줘라" "박한별 가방 분실 나쁜사람들 많다!" "박한별 가방 분실, 앞으론 가방 분실 주의하세요!" "박한별 가방 분실 화 많이 났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 가방 분실 사진 = 박한별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