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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에 인파 북적

송호금 기자

입력 : 2013.01.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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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자라섬 씽씽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얼음구멍을 뚫고 잡는 송어낚시 재미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흠뻑 빠졌습니다.

의정부에서 송호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씽씽겨울축제, 지난 4일부터 시작됐는데요.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에만 20만 명이 얼음판을 찾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꽁꽁 얼어붙은 가평천에서 겨울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 짜릿한 손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이 얼음판을 메웠습니다.

[최윤식/서울 성북구 : 한 6마리 정도 회 떠먹고 지금 잡은 게 또 8마리 잡았어요.]

일어서서, 앉아서, 심지어는 얼음 구멍에 얼굴을 들이밀고서 애타게 송어를 부릅니다.

[나혜정/인천시 부평구 : 추운건 괜찮은데요. 못 잡아요, 제가. 기술이 없나봐요.]

얼음낚시의 입장료는 1만 3천 원인데 그 중 5천 원은 가평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돕자는 뜻입니다.

[이진용/가평군수 : 숭어 낚시를 비롯해서 눈썰매장, 설산 골프, 여러가지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으니까 우리 전국민 다 초대하고 싶습니다.]

개막 첫날에 2만 2천 명, 주말과 휴일에는 20만 명이 얼음판을 찾았습니다.

고속열차 ITX가 개통되서 서울이 50분 거리로 가까워진 덕분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는 가족낚시터는 오는 29일까지 자리가 모두 매진됐습니다.

가평군은 올 겨울축제에 100만 명 입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렵지 않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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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의 인구가 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인구 추계 결과 어제(7일), 7일 오후 2시를 기해 남양주시의 인구가 6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인구 50만 명을 돌파한 지 4년만의 일인데 별내지구와 진접지구 등 택지지구의 입주가 본격화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