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연예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두 부부가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락커 유현상과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 부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용규와 탤런트 유하나 부부가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동반 출연했다.
두 커플은 이날 첫 만남의 순간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사연들을 전격 공개하고, 부부 사이의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모두를 부럽게 했다.
스포츠-연예계스타 커플이 밝히는 러브스토리는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신년특집으로 꾸며지며 두 부부 외에 배우 박신양, 김정태, 김형범, 김정화, 정가은, B1A4 바로, 산들 등이 출연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