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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이 치료를 위한 출국을 보류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최종회에서 앤서니 김(김명민 분)은 치료를 위해 해외로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성민아(오지은 분)가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며 ‘경성의 아침’ 제작 중단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앤서니 김은 떠나지 않고 공항에서 나오자 이고은(정려원 분)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앤서니 김은 “현장에 사고가 생겼어. 현장부터 수습해야 돼”라며 “갈 비행기가 없는 것도 아니지. 오늘밤 11시 45분 비행기를 타기로 했으니깐 걱정하지 마”라며 이고은을 안심시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