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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대강 연내 수정…국방력 증강 본격화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1.07 16:15|수정 : 2013.01.07 16:54


일본의 아베 정권이 중장기 국방 전략인 방위계획대강과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을 올해 안에 수정해 국방력 증강을 본격화합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시바 간사장 등 국방정책에 영향력이 있는 자민당 실력자들과의 회의에서 자위대 확충을 위해 올해 안에 방위대강과 중기 방위정비계획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위대강은 2011년도부터 10년 간의 국방전략,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은 5년간의 장비 계획을 담은 것입니다.

방위성은 올해 국방예산으로 지난 해보다 천 2백억엔 늘어난 4조 7천여억엔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성은 육상자위대를 중심으로 한 자위관의 증원을 요구하는 한편 중국의 센카쿠 주변 영해와 영공 침범에 대응해 센카쿠 주변 지역의 방위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지역의 경계감시 강화를 위해 호위함과 초계 헬리콥터, 조기 경보를 위한 항공기의 운용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