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월 임시국회 개회와 동시에 정치쇄신특위를 가동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원내 핵심관계자는 "지난해 말 국회쇄신특위의 활동을 끝내면서 정치개혁특위 가동 방안을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달 안에 특위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도 오늘(6일) 기자간담회에서 "1월 국회 준비 과정에서 특위 구성을 수석 간 회담 의제로 삼겠다"며 "1월 국회에서 정치쇄신특위 신설에 당력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쇄신특위에서는 예산결산위원회의 상설화를 비롯해 무노동 무임금, 불체포 특권 포기, 겸직 금지, 국회의원 연금폐지 등의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