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제대한 20대가 1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10분께 경남 창원시내 한 아파트 화단에서 문모(26)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문씨는 8일 전인 지난달 27일 제대한 뒤 우울·불안 증세를 보여 한 차례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문씨가 군 복무 중에도 불안 증세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