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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를 닮은 태권소녀가 다리가 일직선으로 찢어지는 발차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가 출연해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태권도의 기술들과 춤 동작들을 합쳐 놀라운 태권 퍼포먼스를 펼친 ‘K-타이거즈’ 팀원들 중 눈에 띄는 외모를 지닌 소녀가 한 명 있었다. 연예인 패널들은 “손연재 선수를 닮았다”며 태권소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손연재를 닮은 태권소녀의 특기는 왼쪽 다리를 땅에 지탱한 채 오른발을 빠르게 놀려 발차기를 하는 것. 특히 태권소녀는 하늘로 오른다리를 뻗어 왼다리와 일직선이 되는 유연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