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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맨손 사냥, 맨손으로 개구리 '덥석'…"원래 못 하는데" 웃음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1.05 14:09|수정 : 2013.01.05 14:09


배우 박솔미가 맨손으로 개구리를 사냥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박솔미가 개구리를 손으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는 병만족에게 박정철의 생일이란 사실을 알리며 서울에서 미리 준비해온 미역을 꺼냈다.

이때 미르가 “이 미역국에 개구리 한 마리 통째로 넣자”고 제안하면서 개구리 찾기에 나섰다. 개구리를 손으로 잡은 박솔미는 “내가 원래 이런 거 못 잡지만, 정철 오빠를 위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솔미가 잡은 개구리가 독이 있을지도 모르는 아마존 두꺼비로 판명되어 ‘개구리 미역국’은 끓이지 못했다.

박솔미 맨손 사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맨손 사냥, 차도녀인 줄 알았는데 엄청나네” “박솔미 맨손 사냥, 민낯도 빛난다” “박솔미 맨손 사냥, 여배우의 개구리 사냥 위엄”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 맨손 사냥 /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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