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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일부지역 눈발

입력 : 2013.01.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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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신소연 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상캐스터>

오늘은 일 년 중 가장 추운 시기인 절기 소한입니다.

오늘 절기와 다르게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2.1도까지 내려갔지만 낮에는 영하 2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방은 한파특보도 해제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 영하 2도, 강릉과 대구 영상 3도로 중부지방은 0도 가까이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현재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오다가 저녁 무렵 점차 개겠고, 일요일인 내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눈·비 소식은 없지만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겠고, 독감도 유행하고 있어서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