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불황도 힘든데' 항공·통신 무이자할부 중단

조정 논설위원

입력 : 2013.01.05 11:19|수정 : 2013.01.05 11:25


카드 무이자 할부 중단 사태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카드와 현대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인 가맹점의 무이자 할부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할인점뿐만 아니라 항공요금과 통신요금까지 무이자 할부가 안 돼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는 무이자 할부에 들어가는 마케팅 비용을 카드사와 가맹점이 함께 부담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양측의 양보가 없는 한 혼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