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무이자 할부 중단 사태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카드와 현대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인 가맹점의 무이자 할부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할인점뿐만 아니라 항공요금과 통신요금까지 무이자 할부가 안 돼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는 무이자 할부에 들어가는 마케팅 비용을 카드사와 가맹점이 함께 부담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양측의 양보가 없는 한 혼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