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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새해 첫 날, 컴백한 소녀시대!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답게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소녀시대 'I got a boy' 열풍!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새해 첫날, 신곡 ‘아이 갓 어 보이’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린 소녀시대. '새롭다' '난해하다'는 등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그 인기만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지난 1일 공개된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 5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천만 건을 돌파하면서 이번 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동영상 1위에 올랐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K팝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에 달성한 기록이죠. 유튜브에서 11억 뷰를 돌파한 싸이보다 자그마치 2주나 앞서 조회수 천만 건을 돌파한 건데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천만 건을 넘기는데 19일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멤버들의 과감해진 패션과 절도 있는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조회수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고요. 유튜브 사상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바로 제대하는 날이 아닐까요. 그런데, 제대를 미룬 스타가 있어 화제입니다.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군복무 중인 그룹 '클릭비' 출신의 가수, 오종혁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2011년 4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오종혁 씨, 원래대로라면 이달 18일 제대할 예정이었지만 한 달 뒤인 2월로 전역을 미뤘습니다. 이유가 뭔가 했더니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는 동계 훈련 중인데, 7주간 이뤄지는 훈련을 모두 마치고 제대하고 싶다면서 전역 연기를 신청했다고요. 이를 위해 직접 탄원서까지 제출했을 정도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연예인의 전역 연기! 오종혁 씨가 처음이죠. 해병대 측에서도 "일반 병사의 전역 연기는 극히 이례적"이라며 새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성실한 군생활로 모범을 보인 오종혁 씨, 무엇보다 최근 가수 비를 둘러싸고 연예사병 특혜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소신 있는 군생활 태도가 주목을 받고 있네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진정한 개념 연예인"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매 시즌, 홍일점 스타들의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배우 박보영 씨가 정글의 법칙의 새 멤버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남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박보영 씨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면? 과연 어떨까요? 최근, 박보영 씨가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글의 법칙'엔 전혜빈, 박솔미, 박시은 씨 등 여성 연예인들이 출연해 예쁜 외모와는 상반된 털털한 모습의 반전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죠. 그동안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박보영 씨가 예능프로그램, 그것도 정글을 배경으로 등장한다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박보영 씨의 출연 여부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요. 박보영 씨의 합류가 확정되면 김병만, 노우진 씨 등 이른바 '병만족'은 이달 중순, 뉴질랜드로 떠날 계획입니다. "박보영 씨의 정글 생활!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누리꾼들의 바람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스타들의 '핑크빛' 열애 소식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결별소식도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던 신인배우, 손은서 씨와 최진혁 씨가 연인 관계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막을 내린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가지게 됐죠. 드라마가 끝난 뒤, 교제설이 불거지자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인정해 화제를 모았고요. 열애 9개월 만에 결별소식을 전한 두 사람 "각자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했다"면서 "서로 소원해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각자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말도 덧붙였네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신성형 수술'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5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6천만 원을 들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할 예정"이라고 영국의 한 연예매체가 전했습니다. 급격히 불어난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무엇보다 늘어진 턱살과 뚱뚱한 하체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게 됐다고요. 지난해 운동으로 살을 뺄 계획을 세웠지만.. 바쁜 일정 탓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서 결국 수술을 선택한거죠. 전신 지방흡입 수술과 동시에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 눈가의 주름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시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전신성형 수술을 통해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전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지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