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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댓글 의혹' 국정원 여직원 6시간째 조사

최우철 기자

입력 : 2013.01.04 20:45|수정 : 2013.01.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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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야당 후보에게 불리한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 모 씨가 경찰에 다시 소환돼서 6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이디 16개를 만들어서 대선 관련 인터넷 게시글에 추천이나 반대 표시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선거에 개입할 의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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