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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 인선 발표…전문가 집단 포진

이강 기자

입력 : 2013.01.04 17:12|수정 : 2013.01.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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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과 인수위 간사단, 그리고 인수위원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집단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이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다음달 25일 취임식을 총괄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발탁됐습니다.

분과에 맞춰 9명으로 추려진 간사단에서 총괄 간사 역할을 할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로는 유민봉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정무분과 간사에는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분과 간사에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선발됐습니다.

경제 1, 2분과 간사로는 류성걸 의원과 이현재 의원이, 법질서 사회 안전 간사로는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가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곽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은 교육과학 분과 간사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고용복지 간사, 그리고 모철민 예술의 전당 사장이 여성 문화 분과 간사를 맡게 됩니다.

인수위원 14명도 함께 임명됐습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특위 위원장과 옥동석 인천대 교수, 강석훈.안종범 의원,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선임됐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 정무팀장으로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보팀장엔 변추석 국민대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인수 과정부터 야당 국가 지도자 의견을 듣겠다는 당선인의 공약대로 조만간 국가 지도자 연석회의의 틀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