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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이정아

입력 : 2013.01.04 14:32|수정 : 2013.01.04 14:32


블락비(Block B)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블락비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이후 상황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낸 블락비는 소속사가 정산의무를 불이행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블락비는 지코, 재효, 태일, 비범, 유경, 박경, 피오로 7인조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011년 데뷔했고 지난해 10월에는 1집 ‘BLOCKBUSTER’를 발매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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