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국회의 예산 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현행 예결특위 운영 방식에 대해 "12월에 잠깐 국가예산을 심사하는 것은 졸속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예산 심의 과정을 공개해 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문제 해결 방법"이라며, "예결특위를 상설화해야 투명성을 제고하고 '쪽지예산'을 없앨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예결특위 상설화를 당론으로 결정했다"며 "새누리당을 설득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