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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다음 주 업무재개…한 달 만에 복귀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1.04 08:08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건강문제로 업무를 중단한 지 약 한 달만인 다음 주부터 다시 국무장관직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빅토리아 뉼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클린턴 장관이 퇴원한 뒤 자택에서 보고서를 검토하고 외교 정책 고문단과 연락을 했다면서 다음 주 업무 복귀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달 14일 뇌진탕 증세를 일으킨 뒤 회복세를 보이다 후속 검진 과정에서 혈전이 발견돼 입원했습니다.

뉼런드 대변인은 클린턴 장관이 업무에 복귀한 뒤 얼마나 많은 공식 일정을 소화할 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주치의가 국외여행은 당분간 자제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