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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113대 의회 공식 출범…현안 산적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1.04 03:46


미국의 제113대 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난해 11월 6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당선된 상·하원 의원들은 현지시간 3일 정오 의회에서 공동 선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양원제인 미국은 상·하원 의원의 임기가 6년과 2년으로 각각 달라 하원의원 임기에 맞춰 새로운 의회가 출범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새로 당선된 상원의원은 모두 12명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8명과 3명, 무소속도 1명 포함됐습니다.

하원에 새로 진출한 의원은 모두 82명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47명과 35명입니다.

이들 상·하원 의원들은 정부부채 상한증액, 재정적자 감축방안 등 민주ㆍ공화 양당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난제들을 떠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