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사람이 운동을 게을리하면 복지수당을 깎는 복지연동 비만관리 제도가 영국에 도입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3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런던 웨스트민스터 자치구가 주민의 생활습관을 추적해 복지수당을 탄력적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비만 주민에게는 지역 병원에서 체육관이나 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반도체를 내장한 스마트카드로 이행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활용됩니다.
웨스트민스터 자치구는 관리 대상 주민들의 처방 프로그램 이행실적이 부진한 경우 복지수당을 삭감하는 벌칙을 부과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