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집 공개, 가득한 트로피로 '명품 아역' 인증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경력 10년 차 명품 아역 김유정이 출연하여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유정 집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세련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고, 특히 김유정 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그녀의 트로피.

김유정은 각 방송사에서 받았던 트로피들을 공개하며 출연한 드라마들을 읊다가 주로 사극에서 받은 것임을 깨닫고 놀라워했다.

또한 김유정은 "혼자서는 악몽을 꾸기 때문에 무서워서 못 잔다"고 밝히며 명품 아역배우의 이면에 숨겨진 어린 15세 소녀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유정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집 공개, 어린 나이에 트로피가 대박", "김유정 집 공개, 집 진짜 넓다", "김유정 집 공개, 깔끔하니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양의 눈에 띄는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유정 집 공개, SBS '좋은아침'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