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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서 표류 생활…'라이프 오브 파이'

류란 기자

입력 : 2013.01.03 12:49

[FunFun 문화현장]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프 오브 파이) 태평양 망망대해, 호랑이와 함께 보트 한 대를 나눠 탄 채 227일 동안 표류한 소년의 생존기 '라이프 오브 파이'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벵갈 호랑이의 미세한 털끝과 근육, 깊은 바닷속 신비로운 광경을 컴퓨터 그래픽과 첨단 3D 영상 기술을 이용해 실감나게 묘사했습니다.

[이안/감독 : 3천 명의 사람들이 함께 4년 가까이 힘들게 준비했습니다. 매우 자랑스럽고 떨립니다. 최선을 다했고, 혁신적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나약한 소년이 기약없는 표류 생활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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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콜:24시간 조작된 진실) 지난 2008년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 하루 전날, 월스트리트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한 대형 투자은행을 배경으로 당시 미국 금융계에서 벌어졌을 법한 일들을 그렸습니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투자은행들이 순식간에 위기에 몰린 과정과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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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주인공 이다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통사고가 나는데 상대는 결혼을 앞둔 딸의 시아버지.

우연히 알게 된 둘 사이에선 묘한 감정이 피어오릅니다.

전작 '인 어 베러 월드'에서 전쟁과 폭력의 참혹함을 고발했던 감독이, 이번엔 사랑을 앞두고 망설이는 중년의 남녀를 솔직하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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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악당 쥐 마왕의 저주로부터 호두까기인형을 구하려는 소녀 메리의 아름다운 동심을 그린 '호두까기 인형'도 3D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