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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4일 재소환…"'댓글' 의심 흔적"

박원경 기자

입력 : 2013.01.03 12:25|수정 : 2013.01.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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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직원의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 직원 김 모 씨를 내일(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16일부터 김 씨의 컴퓨터 2대에서 나온 아이디와 닉네임 40개를 대선 관련 각종 키워드와 함께 일일이 검색한 결과, 김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와 닉네임이 문재인 전 후보 등 대선 관련 용어와 함께 존재하는 흔적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이 올린 글을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형태로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