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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4호가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에서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여자4호는 “저와 함께 두 눈을 마주보고 함께 웃어줄 수 있는 분을 찾으러 왔습니다”라며 애정촌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여자4호는 “동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부모님이 교사가 되길 원하셔서 교직 이수를 했는데 사실 제 꿈은 아나운서였다”라며 “작은 곳에서 일을 해왔고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국에서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자4호는 첫째 딸이라고 말하며 동생이 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남동생의 응원 메시지기 이어졌다.
남동생은 “믿기지 않겠지만 우리 누나 ‘건축학개론’도 혼자봤어요”라며 “이런 우리 누나 고생 안 시킬 따뜻한 분 만났으면 합니다”라며 누나인 여자4호를 응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