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20분께 대전 유성구 방동 호남고속도로 지선 회덕 방향 31㎞ 지점(논산 기점)에서 권모(52)씨가 운전하던 무쏘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멈춰 섰다.
같은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다른 승용차와 승합차도 언 도로에서 제대로 멈춰 서지 못해 모두 6대의 차량이 서로 연쇄 충돌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이 일대 교통이 20분 가까이 정체됐다.
경찰은 전날부터 대전 지역에 내려 쌓인 눈이 영하의 기온에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