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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전혜빈, 연예대상 참석한 여배우의 위엄 '여신 강림'

강선애 기자

입력 : 2013.01.02 14:03|수정 : 2013.01.02 14:03


배우 한혜진과 전혜빈이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여신 포스’를 뽐냈다.

2일 소속사를 통해 구랍 30일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한혜진과 전혜빈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여배우는 드레스 자태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예능인들의 축제인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눈부신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배우는 연기뿐 아니라 2012년 한 해 예능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돌직구 질문을 게스트에 던지며 베테랑 MC 이경규와 김제동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혜빈 역시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여전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오지 생활에 적응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전혜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혜진은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전혜빈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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