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제임스 36점 환상 덩크슛 행진

<앵커>

NBA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오늘(1일)도 높게 날았습니다. 올랜도전에서 36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르브론 제임스가 상대 파울을 이끌며 기어이 골밑슛을 성공시킵니다.

특유의 덩크슛 행진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36점을 몰아쳐 29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팽팽하게 맞선 연장 종료 1분 7초 전에는 레이업 슛으로 균형을 깼습니다.

팀 동료 웨이드는 덩크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112대 110으로 이긴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 선두로 나섰습니다.

앞으로 처박히고 한바퀴 굴러 떨어지면서도 자동차들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영국에서 열린 고물 자동차 점프 대회에서 9대의 차량을 뛰어넘은 존 하버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