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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세밑 한파 기승…새해 첫날 전국에 눈

입력 : 2012.12.31 12:47|수정 : 2012.12.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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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31일) 해넘이 시각은 서울의 경우 오후 5시 24분쯤이 되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밤부터 다시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과 춘천 영하 7도선, 대전은 영하 5.5도, 대구는 영하 3.3 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5도를 밑돌면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적설량은 충청과 호남에는 최고 10cm 정도로 많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1~5cm 정도로 적지 않겠습니다.

눈은 내일 오후에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일 해돋이는 동해안과 제주 일부에서만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는데요, 내일 해돋이 시각은 강릉은 7시 39분쯤, 포항은 32분쯤이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오르겠지만, 눈이 그친 뒤 한파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