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매너다리, '겸손한 각선미' 딱 걸렸다…"마음까지 훈녀"

나나 매너다리 포착, 네티즌 화제

나나 매너다리가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나 매너다리' 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나나 매너다리'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인기가요' 캡처로 '2012 가요대전'의 연습 현장이 담겨있다.

'나나 매너다리' 사진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시크릿의 멤버 효성을 위해 자신의 키를 낮추며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거울을 통해 포착됐다.

화면상에는 카라의 니콜, 시크릿의 전효성, 애프터스쿨의 나나 모두 비슷한 키로 보이지만 연습실 뒤 쪽 거울에 잡힌 화면에서 나나가 자신의 키를 낮춰 전효성, 니콜과 키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나나는 170cm의 키로 모델급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나나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매너다리, 마음까지 훈녀" "나나 매너다리, 각선미 포기하기 쉽지 않은데 착하다" "나나 매너다리, 최고의 매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나 매너다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