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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2.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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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시작된 것 같은 한해가 벌써 저물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각오를 적은 쪽지를 다시 꺼내 봤더니 역시나 별로 지킨게 없더군요.

인생은 불완전해서 더 아름답다는 말에 위로를 받으면서, 새해 책상 앞에 써붙일 각오를 또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