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매너다리 포착, 정우성도 울고 갈 '최고의 매너'

나나 매너다리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나 매너다리' 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나나 매너다리'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인기가요' 프로그램의 한부 장면으로 '2012 가요대전'의 연습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나나가 시크릿의 멤버 효성을 위해 자신의 키를 낮추며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면상에는 카라의 니콜, 시크릿의 전효성, 애프터스쿨의 나나 모두 비슷한 키로 보이지만 연습실 뒤 쪽 거울에 잡힌 화면에서 나나가 자신의 키를 낮춰 전효성, 니콜과 키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실제로 나나는 프로필 상 신장이 170cm로 모델포스의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나나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매너다리, 그 마음씨도 예뻐" "나나 매너달, 자연스럽게 하는걸 보니 많이 해본듯" "'나나 매너다리' 귀엽다 저런모습!" 등으로 반응했다.

한편 카라 니콜,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효성이 결성한 콜라보레이션 그룹의 무대는 오는 29일 SBS '2012 가요대전' 을 통해서 공개된다.

('나나 매너다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