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에 많은 눈을 뿌렸던 구름이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충청과 남부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강원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29일) 아침까지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서울 등 중서부지방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까지는 기온이 평년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여 한파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오늘 진주에는 12월 관측값으로는 가장 많은 14.6CM의 적설량이 기록되는 등 남부 곳곳에 1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차량 소통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