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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20대 여성 감금후 성매매 40대男 검거

이호건

입력 : 2012.12.28 09:28|수정 : 2012.12.28 09:47


부산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성을 감금하고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41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25살 A씨를 부산 남구의 한 모텔과 원룸에 감금하고 최근까지 70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시켜 850만원 어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김씨가 휴대전화를 빼앗아 외부와의 연락을 막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진술했으나 김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돈을 주고 피해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56명도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