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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된 회사서 신발 18억 원어치 훔친 50대 입건

장훈경 기자

입력 : 2012.12.27 22:45|수정 : 2012.12.27 22:56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신발 18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55살 이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0월 새벽 1시쯤 부산 사상구의 기능성 신발 제조회사 창고에 자물쇠를 절단하고 들어가 5톤 트럭으로 신발 1만 2천 켤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회사 대표를 맡기도 했던 이씨가 부실 경영 문제로 해임되자 종업원들과 함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