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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병 봉급 10만 1200원…15% 인상 추진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2.12.27 11:14|수정 : 2012.12.27 11:21


내년도 사병 봉급이 올해에 비해 15% 인상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내년부터 사병들의 봉급을 이병은 8만1천500원에서 9만3천700원으로, 일병은 8만8천원에서 10만1천200원으로, 상병은 9만7천500원에서 11만2천100원으로, 병장은 10만8천원에서 12만4천200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병사 봉급 인상안을 바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1일부터 사병 진급 기간이 조정돼, 육군 이병의 근무기간이 현재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어드는 대신, 일병은 6개월에서 7개월로, 병장은 3개월에서 4개월로 각각 연장됩니다.

국방부는 사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병 진급 전후 3개월 이내에 모든 사병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전면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