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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 "집단적 자위권 행사 검토"

편상욱

입력 : 2012.12.27 09:22|수정 : 2012.12.27 10:10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본격 검토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젯밤(2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집단적 자위권과 관련해 지난 2006년 1차 아베 내각 당시의 전문가 간담회가 제시했던 유형이 바람직한 것인지 한 번 더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 간담회는 1차 아베 내각 당시 집단적 자위권을 금지한 정부의 헌법 해석을 바꾸기 위해 설치했지만, 아베의 뒤를 이은 후쿠다 총리가 신중한 자세를 보이면서 헌법 해석 변경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집단적 자위권은 동맹국이 타국으로부터 공격받을 때 직접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