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터키 흑해 연안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 에너지자원부 이을드즈 장관은 한국이 터키 원전건설 사업자로 선정되려면 완전히 새로운 조건을 들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한국이 제시한 조건은 적합하지 않다"며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 캐나다에 비해 뒤처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전 건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한 4개국 가운데 2개국이 앞서 있고 2개국은 밀려나 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