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와 동부지역에 며칠째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텍사스, 루이지애나 주 등 중남부 지역에 불어닥친 눈폭풍으로 적어도 7명이 숨졌습니다.
이와 함께 텍사스주에서 플로리다주에 이르는 남부 지역에서는 강풍과 폭설로 지금까지 수십 명이 다쳤고, 아칸소주를 중심으로 30만 가구 이상에 전력공급이 끊겼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아칸소주에서 오하이오주까지 '눈보라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이들 지역에서 오는 27일까지 최고 3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