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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사는 척' 금은방 턴 50-60대男 수배

박현석 기자

입력 : 2012.12.26 21:18|수정 : 2012.12.26 23:04


어제(25일) 오후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5가의 한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다수의 목걸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50~6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손님을 가장해 들어와 "아내에게 선물하려 한다"며 금목걸이를 보여달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여주인이 무게를 재보려고 잠시 진열장에서 비켜선 틈을 타 진열장 안쪽으로 손을 뻗어 금 목걸이 한 움큼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해 175㎝가량의 키에 머리가 벗겨진 준수한 외모의 남성을 공개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