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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2.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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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설 '칼의 노래'에 보면 이순신 장군의 부관이 장군에게 음식을 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서 드십시오. 나리의 몸이 수군의 몸입니다.'

'그렇지 않다. 수군의 몸이 나의 몸이다.'

15세기나 21세기나 리더십의 요체는 똑같습니다.

희생과 배려, 그리고 함께 가는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