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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박지만 윤창중 추천가능성' 트윗글 논란

이승재 기자

입력 : 2012.12.26 15:24|수정 : 2012.12.26 15:37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친동생인 지만씨가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을 추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전 부소장은 오늘(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총선 전에 누구를 통해 문제의 윤창중을 만났더니 대뜸 나에게 박지만과 너무 친하니 한번 만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해서 "파시스트 윤을 추천한 인사가 누군지는 금세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적었습니다.

김 전 부소장은 이 트윗글을 현재 삭제한 상태입니다.

앞서 김 전 부소장은 윤 수석대변인에 대해 "깃털 같은 권력 나부랭이 잡았다고 함부로 주둥아리를 놀린다"면서 "박근혜 당선자님, 이런 게 당신이 얘기하는 국민대통합입니까"라는 내용의 트윗글을 올린 바 있다.

김 전 부소장은 이번 대선에서 사실상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