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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추위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역 근처 지하술집에서 불이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류 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흥가에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했습니다.
어제(25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서초동 강남역 근처 한 지하 1층 술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곧바로 진화된 데다 손님이 많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지하에 있던 다른 업소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직원이 주방에서 조리하다가 가스레인지 옆 벽면 합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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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봉암리의 한 가죽 염색공장에서 불이 나 2천 30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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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중요 민속문화재 194호, 충남 아산시 '성준경 가옥'의 관리인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초가지붕 일부만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고, 문화재인 성준경 가옥은 10m쯤 떨어져 있어 피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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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반쯤 부산 화명동의 한 커피숍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가게 안에 있던 2살 어린이 이 모 군이 유리 파편을 맞고 다쳤습니다.
경찰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근처 골목길을 지나다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