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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7도 속에서 입수…이색 수영대회 화제

입력 : 2012.12.25 07:59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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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온몸을 감싸고 밖에 나가도 정말 춥다는 비명이 절로 나오고 있죠.

그런데 어제(24일), 영하 37도까지 떨어진 중국 북부 거리에 맨몸으로 등장한 사람들이 이렇게 있었습니다.

여기도 강심장들이 많은가 보군요.

바로 혹한 속 수영대회에 참가한 126명의 선수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살이 에는 듯한 차가운 물 속에서 웃으면서 수영을 하고 있는 선수들인데요.

83살의 할아버지부터 남편과 함께 참가한 주부까지, 정말 건강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응원부대도 이렇게 있었는데요.

이 엄동설한에 타이즈에 미니드레스 하나만 입고 아주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