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산 사케 수입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막걸리 수출은 10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위스키, 와인, 맥주, 사케 등 4대 주류의 수입물량이 1억 1천500만 리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사케 물량은 410만 리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2% 증가했습니다.
반면 올해 막걸리의 수출액은 3천500만 달러, 수출량은 2천700만 리터로 1년 전보다 30% 가까이 급감하며 10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2년간 막걸리 수출 증가율이 너무 높은 데 따른 기저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