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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계획들 많으실텐데. 매서운 한파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6도까지 내려갔고, 평년보다 20일 정도 일찍 한강 결빙도 관측됐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서울 영하 7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추위가 덜하겠지만, 모레는 다시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찾아오겠고요.이번 한파는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늘밤늦게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중서부와 전북지방에 눈소식이 있어서,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상적설량은 1에서 최고 3cm 정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 늦게 서울과 경기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남부지방도 0도 안팎에 머물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지만, 오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요.
아침과 낮기온이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전국에 눈, 비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